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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택 실각설 제기 6일 만에 北 발표로 확인
게시물ID : sisa_4591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뉴스전문
추천 : 0
조회수 : 28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09 10:15:31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북한이 지난 8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당 정치국 확대회의를 열고 장성택 부위원장을 모든 직무에서 해임하고 당으로부터 출당·제명키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장 부위원장의 실각설은 지난 3일 국가정보원이 국회 정보위 민주당 간사인 정청래 의원 등에게 언급하면서 처음으로 세간에 전해졌다. 

당시 국정원은 지난 11월 하순 북한이 당 행정부 내 장 부위원장의 핵심 측근인 리룡하 제1부부장과 장수길 부부장을 공개처형했다며 "장성택도 실각했을 가능성이 농후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고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6639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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