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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해먹은 것들 2013 미니결산
게시물ID : cook_716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뇨자10선비
추천 : 15
조회수 : 1408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3/12/09 11:51:53
<자취음식>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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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음식의 기본, 기본 중의 기본!!!!!!
달걀후라이후라이 후라이~  두개 해서 너 하나 나 하나~
하고 싶지만,
저거 두 개 다 제 꺼에여..또르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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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달걀볶음 !!
좋아합니다~ 소금간 적당히 잘하면 되게 맛나여~
후추 좀 쳐도 좋고, 바질 넣으면 국적이 급바뀌는 맛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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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자취김밥
맛나여 맛나여 재료준비 많이 하기 번거로워서
달걀이랑 당근이랑 오이랑만 넣고
삼색이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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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게비빔밥이를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먹어보는 게
소원이었는데 한번도 해보질 못했떠여ㅠㅠㅠ
마트에 손질 멍게가 30% 세일 하길래 냅다 집어옴!
저 밑에 고추장 양념 있어열
멍게 향이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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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카페 이런데 많이도 안가봤는데
가봐도 만원이 훌쩍 넘어서 2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에 비해서는
음식들임 음........싶은데
집에서는 그 만큼은 못해도 기분만 내봤어요
조금만 더 단련하고 재료갖추면 집에서도 푸짐해보이는
플레이트 하나 나올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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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타이거에여
실은 통통한 대하를 먹고 싶지만 아님 국산 흰다리새우라도ㅠㅠ
현실은 수입사뉴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맛났네여~ 된장국이랑 영양부추 오리엔탈 시판 소스에 무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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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싼 돼지 뒷다리를 삶습니다 ㅠㅠㅠ
퍽퍽해도 맥주에 삶으면 맛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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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꾸움!!! 꾸운 돼지 뒷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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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퍽함이 사진으로도 느껴지지만
그릇조차 일회용으로 쓰던 시절엔
저 고기만으로도 입이 축복받은 날이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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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후라이 올린 표고토마토청양고추마늘오일파스타 !!
표고를 기름에 볶아서 소금을 적당히 뿌려주면
얼마나 보드리보드리 맛난지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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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땐 후라이팬 하나 없을 시절
저 볶음팬 하나로 모든 걸 다 했는데
부추전이 먹고파서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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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파프리카 피망 피클입니다!
간이 세지 않아서 빨리 먹어야 하지만
적당히 새콤하고 심심하게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아삭아삭!!!!
 
 
 
 
 
<집에서 가족이랑>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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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치즈스틱이 먹고프시댔어요
동네에 통짜 모짜렐라가 마침 없어서
집에 있던 뿌리는 모짜렐라랑 슬라이스치즈 섞어서
똥그리 치즈튀김을 만들어 줬어여
맛나여 띠용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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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강정입니다~
좀 많이 달았던 건 아닌가 싶으면서도
두고두고 지나가며 또 한 두개씩 집어먹꼬
식어도 맛났던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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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에 파는 1200~1700 선의 시세가 책정되는
조미료맛 강하고 잡채밖에 들어있지 않은
약간 불량식품 냄새 나는 만두인데
이게 글케 맛이가 나요~
기름에 황금빛으로 구워서 야채 잔뜩이랑 오리엔탈 시판소스 부먹합니다!
맥쥬 안주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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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전 연근튀김 되게 좋아합니댜ㅠㅠ
연근은 잘 안익어서 요리하기 버거울 때가 있는 재료인데요
데쳐서 하면 그래도 적당히 아삭하면서 생맛은 가셔서
맛난 연근전이 됩니다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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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재료를 쉽게 준비할 수 있는 것들만 해서
만든 김밥이에요~
보면 햄 두개 단무지 두개 오이 상추 이렇게 넣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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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두를 빚어봅니다 소규모 생산입니다
이건 제가 만들어서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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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엄마한테 아웃소싱으로 빚어달라했어여
훨씬 고퀄이 나왔네옄ㅋㅋ
기름에 굽다가 물 자작하게 부워서 뚜껑 덮고 익혀서
물이 다 졸으면 밑을 좀 더 바삭할 수 있게 구워주어요
그럼 바삭하다 만 듯 쫄길 촉촉한 만두를 즐길 수 있어여!
옆엔 조합은 안 맞지만 개취입니댜
두부를 으깨어서 배추나물에 무친 거에요
아마 된장 국간장 고춧가루 이렇게 들어갔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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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잔뜩 오일파스타와 후라이팬 또띠아 피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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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 고기를 어쩌다 사오셔서
땅콩가루 잔뜩 얹어서 국간장 소금 참기름 마늘 양념만 해도
너무 맛나여 후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ㅠㅠㅠㅠㅠ
똥꼬는 좀 아프지만 ㅠㅠㅠㅠㅠ 뽀로뽀로뽕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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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움바 파스타를 먹고 싶었는데ㅠㅠㅠㅠ
의욕이 넘쳐서 재료 과잉으로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맛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블로그에 떠도는 레시피 꽤 굿굿입니다아~
꼭 투움바가 아니어도 맛나는 레시피인 듯!!!
생크림 간장 쪽파 혹은 파 숙성
캐찹 고춧가루 새우 양송이 조합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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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아게에 달달 간장 매실설탕 국물을 부어서
오이랑 같이 먹으면 맛나다는 걸 어디서 주워들어서.......
카라아게를 참고했지만
걍 밑간해서 녹말 묻혀서 튀긴 닭이어여
왜냐면 제가 카라아게를 한번도 먹어보질 못했어여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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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마트표 당면만두의 파송송 버젼
하...............이 약간의 파...말이죠....
이 조합이 말이죠......
맛나여ㅠㅠㅠㅠ
맥쥬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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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먹고 핑키파이처럼 힘내서 우주최강 될거여요!!!!!!
 
 
 
 
 
 
다시 자취방으로 돌아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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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생채, 청양 쌈장박이, 무양파간장피클
껍질붙은 비계적은 뒷다리 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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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에 쳑 얹어서 옆엔 걍 슈퍼냉면 찬조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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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생채에 고기 걸치면 내가 바로 주인공 헤헤
이러면 육쌈냉면 아니게써여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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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뜩 해놓은 무 양파 간장 피클이에여!!!
아삭아삭 새콤 맛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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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초봄 한정 딸기케익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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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건 너무너무 좋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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