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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보복이 아닙니다!
게시물ID : sisa_668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neloop
추천 : 17/4
조회수 : 50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9/04/10 13:18:00
누가 오늘의 사태를 이명박 정권의 노무현 정권에 대한 정치 보복이라 했던가?
그들이 무엇을 당했길래 당한만큼 돌려줄게 있는가?
현 상황은!
이명박 정권 후, 한나라당의 재집권을 위해 
현재 가장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정치인 노무현과 그의 추종세력(네티즌 포함) 전체를 몰살하려는 정치공작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난 어제 개인적으로 2백여 만원의 돈을 빌려준 후배에게 시간이 좀 지났지만 차용증을 쓰자고 했다.
왜냐면, 십수년이 흘러 내가 정치를 하게되거나 내 후배가 정치를 하게 될 때, 그 돈은 나나 내 후배를 까려는 세력에 의해 뇌물로 포장되어 세상에 까발려 질 수 있기 때문이다.
권여사에게 돈을 구해 빌려준 노무현 전 대통령의 40년 지기 지인인 정상문씨나 10년지기(그때되면 20년 지기 이상) 후배에게 돈을 빌려준 나나.. 뭐가 다르단 말인가?

우리가 현 시점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짓지도 않은 죄를 뒤집어 쓰고 망가지게 될 노무현에 대한 지지를 저들의 음모대로 쉽사리 포기하고 돌아서선 안 된다는 것이다.
절대적 지지를 유지하자는 소리도 아니다.
한순간도 정신을 놓지 말고 냉정하게 이성을 유지하며, 때를 기다리자는 말이다.
한순간이라도 정신을 놓다보면 저들에게 어느순간 어떻게 당하게될찌 아무도 모른다.
우리마저 정신을 놓고 저들의 계략에 놀아난다면, 그것이야 말로 게임오버다.
이제 저들이 칼을 꺼내 들고 설치기 시작했다.
이제 시작일 뿐이다.
노무현은 지켜주지 못 했지만, 내가족은 지켜야 할 것 아닌가!
정신을 차리자!


때는 반드시 온다!

그때가 되면 할일이 많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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