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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는 캠핑과 먹거리 5탄!!(이번엔 둘이감)
게시물ID : humorbest_6895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와다다닷
추천 : 64
조회수 : 9153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6/04 09:58:34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6/03 21:06:00

몇일만에 쓰는 캠핑과 먹거리 입니다.

 

이번에는 혼자가 아닌 친구와 둘이 홍천강으로 캠핑을 떠났습니다.

 

역시 퇴근후 친구와 만나서 장을 후다닥 봅니다.

 

고기는 제가 미리 준비를 해서 특별히 장볼건 없었네요

 

 

 

 

 

홍천강이 바로 앞에 흐르고있는 캠핑장입니다. 3시정도에 도착했는데 벌써부터 사람들로 북적북적했습니다.

 

 

 

새로 구입한 텐트를 쳐봅니다. 작아보이지만 높이 2m 가로 세로 240x270으로 텐트 안에 들어가보면 밖에서 보는것보다 넓습니다.

 

제가 허리가 안좋아서 이날은 친구가 고생을 좀 했습니다.

 

 

 

 

 

 

저녁에도 고기를 먹어야해서 가지고간 등심과 갈비상중에서 갈비살을 맛만 보기로 했습니다. 허기만 달래고 저녁에 먹자 하고 몇점만 먹는다는게

 

손과 입은 쉼없이 움직이면 저의 통제를 벗어나고 한근을 다 먹어버립니다. 몇점안먹은거같은데 고기가 없습니다. 중량을 속였나봅니다.

 

 

 

 

 

 

낮잠을 즐긴후에 다시 저녁에 고기를 달려줍니다 고기는 남으 등심 한근과 거래처 사장님이 주신 상추 친구 어머님의 특제쌈장 입니다.

 

이 쌈장이 기가 막힙니다. 소고기에 찍어먹어도 어울리고 매콤한게 느끼한 소고기를 부담없이 먹게해줍니다.

 

저 고기 6장(?)이 한근인데 친구는 배가 안꺼져서 제가 4장정도 먹은거같네요 4등분을 해서 커다랗게 먹어줍니다.

 

 

 

 

저녁먹고 빔으로 영화도 한편 봐줍니다. 그리고는 바로 취침!!

 

 

 

 

아침은 역시 라면이죠 이번에는 주먹밥도 추가입니다.

 

둘이서 라면 3개 햇반 3개 흡입!!!

안개낀 홍천강 사진한장찍고 철수를 합니다. 허리가 계속 아파서 여친님을 못보러 갔습니다. 죽을죄를 지었죠ㅠㅠ

 

이렇게 5탄을 마칩니다. 사진이 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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