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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058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는내길간다★
추천 : 3
조회수 : 159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12/09 14:48:49
버스타고 가는데 심심해서
예전에 들은 웃긴얘기 한번 써 봅니다
살짝수위가 높은 사투리 유머네요
경상도녀와 서울남이 결혼식을 무사히 마쳤다
신랑은 향수를 뿌린상태
신혼여행 가는 차 안에서 경상도녀가
코를 킁킁거리면서 신랑에게
“아 존내나”
신랑 : ?!!
당황스러움을 뒤로하고 여차저차 신혼여행지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밤이되어
둘은 열심히 2세 생산활동에 들어갔다
한창 분위기가 오르는데 도둑이 들어 결혼예물시계를
훔쳐거려는 장면을 서울남이 보게된다
경상도녀는 한창 신랑위에서 놀고(?)있었는데
신랑 : 시계 !! 시계!!
경상도녀 : 아랐다 씨게 간당!!!
신랑 : 아니 시계 !!
경상도녀 : 아따 씬거 억수로조아하네 ㅡㅡ
신랑 : 하앍
결국 도둑과 부부의 해피엔딩 ;;
쓰고보니 뭔가 어설프네여
그래도 폰으로 썼으니 확인버튼 누를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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