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레몬청에 관한 의문과 질문..
게시물ID : cook_716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가난다
추천 : 0
조회수 : 111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2/09 15:52:00
1. 레몬청을 설탕에 재운담에
냉장고 몇일 넣지 말고 숙성?을 시키라는데
숙성이 뭔가요??? 설탕절임을 발효가 된다고 하던건 거짓으로 밝혀졌고 오히려 부패도 되지 않을정도인데
숙성이라는게 뭐죠?? 그냥 설탕녹이는 과정인가요?? 차가우면 잘 안녹으니까..
 
저는 꿀에 재워서 이미 녹아있는 상태인데 상관없을것 같고..
 
2. 그리고 보관방법에 관해서.. 왜 꼭 냉장보관이죠?
효소라고 하던(실제로는 아님).. 설탕절임은 상온에 보관해도 되던데
레몬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한번 찾아보니까 실온보관에 개봉후 냉장보관이네요. 가급적 빨리 먹으라고 하고..
(판매하는건 방부제 들어가서 그럴수도 있다고 하지만 성분표에 방부제 없고 안들어갔다고 하는것들도 그렇습니다
그래도 곰팡이 필 가능성이 있어서 최대한 제품이 안상하게 하기 위한 문구일지도..)
 
뭐 직접담근거니까 개봉된거나 마찬가지라 냉장보관일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좀 납득이 되지만요
근데 근처 카페에서 담궈놓고 팔던데 매장에 그냥 실온에 나와있던데..
 
먹거리 x파일이었나 효소 그런거 나온거 보면 벌레가 빠지고 한달이 지나도 부패가 되지 않았는데
50%에 달하는 설탕의 농도가 방부제 역활을 했다고 하던데...
 
 
3. 물이 들어가면 안된다?
물론 물을 넣는다면 농도가 낮아져서 설탕의 농도도 낮아지고
당절임에서 설탕의 함량이 낮아지면 부패위험이 있을수 있지만
그렇게 물을 들이 붓는거 말고 물방울이 남는다거나 그런다고 부패된다는건 이해가 잘 안되네요.
레몬에도 수분이 상당한데 그 물이나 그물이나.. 오염된 물이라면 다르겠지만..
보통 식품에는 정제수를 넣는경우도 많고 그런다고 상하진 않는데..
 
 
그래서 병 덜말랐는데 걍 했는데 괜찮을것같은뎅...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