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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더민주 청년비례후보 최유진에 대한 주변인의 평가
게시물ID : sisa_6896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헌터헌터
추천 : 17
조회수 : 1575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6/03/15 0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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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혜도 당에서 공주놀음만 했지 당에 기여한거 하나도 없어 짜증나는데 최유진이한테 정은혜를 붙이 이유가 있음. 

최유진이 원래 2014년 안철수가 새정치한답시고 막 설레발치기 시작할때 추진위원도 하고 창당 발기인하면서 정당 생활 시작했음. 

독립영화 감독이라는데 자기가 살아 온 이야기를 영화로 만든 작품 딱 하나. 

그러다 안철수가 한길이하고 짝짝꿍 맞아 합당하면서 새정치민주연합 자동 입당. 그때만해도 안철수 따르는 젊은 친구들이 많았고 자칭 안철수 키즈라는 청년들이 우루루 들어 옴. 
 
그때 몰려 들어 온 애들이 지들끼리의 공화국 만들고 대학생위원회, 청년위원회, 그 외에 무슨무슨 추진단, 무슨무슨 포럼 잡다한거 만들어서 지들이 다 집어먹음. 그 단체들은 이름만 있지.. 실체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 안철수,김한길이 문대표 깔때마다 이 잡것들이 앞에서 뒤에서 옆에서 미친듯이 서포트함. 그 선봉에 선 놈들이 몇 있는데 얘가 그 중 하나임. 

시간이 흘러 안철수가 집 나감. 이때 안철수 키즈들은 두 가지 선택을 하게 되는데.. 따라 나간 놈, 남은 놈임. 따라 나간 놈은 손에 꼽을 정도고 최유진 포함 대부분이 잔류. 왜? 나가면 망이니까. 

작년 겨울부터 선장이 사라진 키즈들은 자기들끼리 더 똘똘 뭉치게 되고 새로운 선장을 찾게 되는데 그때 마침 노망난 노인네랑 이 사람, 저 사람이 영입인사라고 들어 오게 됨.  

전권을 쥔 노인네랑 박영선 이철희 작업쳐서 쥐뿔도 없는 최유진이 뉴파티위원회 소통기획단장이라는 감투 얻으면서 신분 급상승. 뉴파티위원회 소통기획단으로써 뭘 했는지는 모름. 걍 뉴파티 한참 잘 팔릴때 같이 오만데 돌아 다니며 청년비례 나간다고 지 선거운동하고 다님.  

아버지가 최병모 전 민주변호사협회 회장. 삼촌이 현 국회의원 최OO라는데 본인이 대외적으로 직접 밝힌 적이 없기에 밝히지 않겠음.  

입은 살아있어서 언변은 좋은데, 부잣집 딸래미답게 약속 펑크내기를 밥 먹듯이 하고, 사람을 간 보고 영양가 따지고 만남. 의원들도 수행비서 한명 내지 둘 붙이고 다니는데 행사때 보면 늘 둘 셋씩 달고 옴. 

정은혜는 상대적으로 당 생활 오래 했지만 초반에 한참 띄워줄때 공주병 걸려 인맥관리 못해서 안티가 많음. 지 밀어 줄 조직 없음. 사실상 컷오프 통과된 여자 5명 중 최약체.   

결론은 이 판은 김현빈 견제 및 금수저 최유진을 비례 떠 먹여주는 개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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