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11화 보고 생각이 바뀌었음.
처음에 트왈라가 겨울 마무리 얘기할때 스파이크가 "뭐? 그건 그냥 마법으로 하면 되잖아?" 라고했는데
트왈라가 "포니빌은 어스포니들이 일으킨 마을이야, 오랜 전통으로 어스포니들은 마법 없이 직접 겨울을 마무리했다구!"
하는데, 거기서 뭔가 캬~ 싶었던게, 유니콘은 마법 페가수스는 날개 이렇게 있는데 어스포니는 별거없어서 몸만 튼튼한듯여;; 싶었는데
직접 겨울마무리 했다는 얘기에 어스포니들은 마법, 날개 도움없이 그들 스스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어찌보면 가장 뛰어난 존재 같음.
당장에 핑키만 하더라도 그리폰 길다편에서 날개가없어도 발로밟아 하늘을 나는 헬리콥터(ㄷㄷㄷ)를 만들 능력이 있었고, 그 외에도 발명이라던지
여러가지 면에서 혁신적인 존재들이 될 수 있는게 어스포니들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