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의 최근 모습이 포착됐다.
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JUST JARED는 할리우드 섹시 여배우 메간 폭스의 최근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간 폭스는 임신한 모습으로 남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첫째 아들 노아와 함께 로스앤젤레스 베벌리 글렌 플라자에 점심식사를 하러 가는 중이었다.
이날 메간 폭스는 임신한 배를 국방색 파카와 가방으로 보호하고 조심스럽게 걷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메간 폭스는 12살 연상 영화배우 브라이언 오스틴과 2003년 처음 만난 뒤 2005년 약혼, 2010년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첫째 아들 노아를 낳았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