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운동하고나서의 뿌듯함을 다시 느끼고싶어서 겨울방학땐 약 삼개월정도 운동을 할생각이에요.

운동량은 두시간에서 세시간 안으로 러닝 사십분 근력 삼십분 사이클 오십분정도로 나눠서 할 생각이구요 

친구가 학기내에 단식과 한약으로 살을 디게 많이뺏는데 무작정 굶는건 몸을축내는거같고

세끼 적정량으로 챙겨먹으면서 주말에 하루정돈 단식을 하려고하거든요 어차피 주말엔 헬스장이 안해서 운동흐름이 끊겨서 가벼운 스트레칭이랑 단식을 겸해서 하려는데

미련한짓인가요?ㅠㅠ

제가 비만이여서 영양실조 이런건 걱정할게 아니라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