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들은 아예 리듬게임이라는 장르 자체를 특허로 만들어버리는 악랄한 짓을 했죠
다행히 2008년 12월 코나미랑 펜타비젼 소송에서, 펜타비젼이 코나미가 리듬게임을 만들기 전에도 리듬게임이 있었음을
증명하면서 리듬게임 장르 특허는 만료대기 상태가 되서 2018년 특허가 끝나게 될 예정입니다.
누가 뭐래도 국산 리듬게임이 망한데는 코나미의 영향이 커요. 특허때문에 준돈이 얼만데...
이지투디제이 신기체 못나오고 있는것도 이특허 때문입니다.
코나미는 지금 유비트, 리플렉비트, 투덱, 기타도라, 팝픈, 사운드볼텍스, 태고, 드럼마니아 등 리듬게임의 본좌이긴 하지만
이 특허때문에, 이 게임시장이 발전하지 못한 것을 생각하면 열불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