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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과 현실의 경계를 구분해야한다
게시물ID : muhan_689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냥노동자
추천 : 1
조회수 : 21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1/02 20:04:19

말미에 형사들이 말했듯

실제 사건이 일어나고 나서 티비에는 범죄자들이
연행되는 장면밖에 안나오는건 2차 모방범죄 즉
도주경로나 검거경로를 노출시키지않기위한 노력중
하나라고 했다

오늘의 무도는 누가 탈출을 하나 누가 천만원을 가지고
가나에 포커스가 있는게 아니라
형사들이 범인검거를 위해 얼마만큼의 노력을하고
우리나라의 치안시스템이 선진국의 그것에 비해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주지시켜주기 위한 하나의
페이크다큐라는 해석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본다

다른 하나의 관점으로는 멤버 개개인의 개성 혹은
성격이 잘 드러나는 편이였다고 본다
그들이 공인이기때문에 항상 정의롭고 좋은모습만
보여줄수는 없다 인간으로써 가지고 있는 개개인의
성격은 내가 저 상황이였다면 하하였을까 유재석이였을까 하는 고민과 같은 문제도 함께 던져주는 것 같다

나는 또한 광희를 좋지 않게 보던 사람으로써 이번 광희의
활약이 그의 이미지를 바꿔주는데 큰 역할도 함께 했다고 본다 이번편을 계기로 광희도 열심히만 하면 사람들에게
웃음과 긴장을 줄 수 있는 어엿한 무도멤버라는것을
확인시켜주었다

여러모로 의미있는 편이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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