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집 냥이가 순산을 했다기에 부리나케 보러 갔다가 발목이 잡혀
2n살 처자를 외박하게 만든 아깽이들이에요 흥흫훟
넘 예뻐서 몇 장 가지고 왔어요 :-) 폰카라 크기가 크네용;
방으로 들어서자 마자 꼬물이들이 뙇!
다섯마리가 세상에 나왔지만 한 마리는 하늘에서 벌써 데려가버렸다고 T_T
너무 얌전한 첫째ㅜㅜㅜㅜㅜㅜㅜㅜㅜ
호기심 폭_발 둘째! 저 날 USB가 남아나질 않았다고 한다 또르르
애교 폭발 쩌러버리는 셋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엉엉 납치해가고 싶지만
동물 털을 극도로 싫어하시는 엄마님 때문에 눈요기만 합니당
말썽꾸러기 막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보이는지 혼자서 이리 뒹굴 저리 뒹굴 잘 놀드라구여 :D
이불을_들춰낸_순간_은밀하게_드러난_자태.jyp
첫ㅠㅠㅠㅠㅠㅠㅠㅠㅠ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얘는 벌써 입양처가 정해졌다구 하네요 어엉엉ㅠㅠ
엄마 줄리는 수고했다 흥흥 애들 젖먹이고 핥아주는 것도 좋지만 네 몸에도 좀 신경을 썼으면 하는구나
고양이인 너에게서 멍멍이 꼬순내가 작렬하던데.......ㅎ_ㅎ
아깽이들 탓에 순위가 쫌 밀려나버린 예쁜 마리도 나랑 놀아주느라 수고했다
친구집을 내 집처럼 드나들던 저는 이번 주말에도 얘네 집에 갈 예정입니다 후후후 그때도 사진 많이 찍어올게요 >_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