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현대미술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람이라면
아래의 작품을 만든 '마르셀 뒤샹'일 겁니다
간략히 설명을 하자면 사물은 그대로 있고
현실은 바뀐 것이 없는데 변기를 '샘'으로 인식하는
오브제에 개념을 넣은 개념미술의 시작을 튼 작품이었죠
박근혜 대통령은 어떻습니까?
실제로 나아지거나 바뀐 것은 없는데
'취업'의 개념을 전혀 다른 시각으로 바라봐서 취업률을 올린다는
정치계에 전무후무한 파격적 '개념'정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신개념 창작활동이 어디까지 펼쳐질지 앞으로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