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곡이란 것 이상으로
아트오브드레스는
제가 알고있는 포니노래중 라임이 두번째로 잘 되는 노래로
(첫째는 물한잔)
이걸 개사하려면 작가분 한명이
"어떻게 해야 이 미친 라임을 개사 할 수 있을까?"라고 고민하면서
집에서 가족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 대신
밤새 각성제 빨면서 퇴근도 못하고
머리를 쥐어짜내면서 만들어야 했을겁니다.
그러니 우리는 작가님의 소중한 퇴근과 혹시 있을지모를 슬하의 자녀분들의 부모와의 유대를 통한 정서적 안정을 위해
이번 더빙사태를 배려깊에 넘어가 주는것이 어떨까요?
내가 써놓고 내가 뭔소린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