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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이해찬 컷오프 전 文에게 양해 구해
게시물ID : sisa_6898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월향ss
추천 : 4
조회수 : 130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3/15 04:08:00
 박 비서실장은 뉴스1과의 통화에서 문 전 대표에게 김 대표의 의견을 전하자 문 대표가 "이 의원은 2012년 총선 당시 세종시에 후보를 내지 못하는 상황에서 어렵게 모신 분으로, 현재 대안도 마땅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 의원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박 실장은 "문 전 대표가 '지도부의 개혁 공천과 관련한 정무적인 판단을 해야 하는 고민도 충분히 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부분들도 함께 고려돼야 하는 게 아니냐'는 말씀도 하셨다"고 밝혔다.

특히 문 전 대표는 이같은 의견을 상당히 조심스럽게 박 실장에게 전달했다고 한다. 혹시 자신의 의견이 '친노 살리기'로 비칠까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친노 좌장' 이해찬 공천 배제에 "할 말 없다"(종합)

어두운 표정의 文.."인터뷰 않겠다"며 극도로 말 아껴 "전략적 협력 관계 깨지나" 복잡한 속내..선거지원도 늦어질 듯

http://m.media.daum.net/m/media/issue/1331/newsview/20160314182017212

기자가 "김종인 대표와 어제 얘기를 나눴다고 들었다. 어떤 얘기를 했나"라고 물었지만 문 전 대표는 "지금 말하고 싶지 않다"며 여전히 말을 아꼈다.

 "말을 하기 어려운 이유가 뭐냐"고도 물어 봤지만, "그냥 말하고 싶지 않다고만 해달라(알아달라)"고 답했다.

 
김종인이가 이제 책임을 
문재인에게 떠넘기는건가??
아니면 박영선이 그런건가??
출처 http://m.media.daum.net/m/media/issue/1331/newsview/20160314224642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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