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자리분이 잠시 화장실가시고
진행요원(네오플측)분이 옆자리 비었냐길래 주변 아무도 대답안해서 제가 화장실간거같다고 말해줌.
그 이후로 진행요원(B구역 알바생, 노란옷입음)이 와서 또 옆자리 비었냐고 물어봄. 화장실 간거같다고 말해줌.
이름도모르고 얼굴도 자세히 못본 그 분을위해서 열심히 자리를 지켜드렸습니다.
아이유 나왔을때 진행요원 알바생들 객석방향을 보며 아이유를 등뒤로 돌아서 보고있었음.
제 옆자리 알바생 아이유 힐끗힐끗 쳐다보다 아이유 처다보는 빈도가 높아짐.
네오플측 진행요원이 더 보면 !#%!#하겠다며 화를냄.
알바생 시무룩한 표정을 나는 봤음...
그후 알바생의 뒤쪽으로부터 들리는 아이유의 라이브를 들으며 손을 까딱까닥 하는것도 보았음...ㅜㅠ
뭐 그게 본인이 돈받고 하는 업무고 안전을위해서 당연한 거긴한데
그냥 안타까웠네요.
승리의 오후B구역. 쥬륵 ㅜㅠ
근데 뭐야 이거 보상 이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