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가 원래 예능이기는 하지만 이번 특집은 베테랑같은 영화보는 느낌으로 몰입해서 봤거든요.. 나는 광희를 주인공으로 알고 광희한테 몽땅 몰입해서 봤는데 결말은 광희가 질 수 밖에 없고 경찰이 주인공이었다니ㅠㅠ 하이킥 카페베네 엔딩에 뻥진것같은 그런 느낌이에요..
예능임을 확실히 인지하고 구분해서 보신 분들이 있을수 있는 만큼 진하게 몰입해서 본 사람들은 그 허탈감에 아쉬워할 수는 있지않나요ㅠㅠ 물론 욕하는것까지는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