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최종병기' 심석희의 녹색 스케이트화 감동 사연
게시물ID : sports_689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탱구왔서현
추천 : 3
조회수 : 71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2/19 12:50:55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402200100195280013123&servicedate=20140219





이 스케이트화에는 감동의 사연이 숨어있다. 심석희는 지난해 3월 스케이트화를 맞췄다. 선물을 받았다. 오빠 심명석씨가 줬다. 제품은 고가다. 200만원을 호가한다. 오빠 심명석씨는 동생 스케이트화를 사기 위해 9개월 동안 햄버거 가게 배달 등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돈을 모았다.

심석희에게 오빠는 '제2의 아빠'였다. 심석희가 스케이트를 시작한 것도 초등학교 1학년 때 오빠를 따라서다. 동생에게 오빠는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었다. 그래서 오빠가 사준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스케이트가 소중한 이유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