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반오징어를 꿈꾸는 고도비만 대왕오징어입니다. (178cm/98kg)
나름 마음의 정체기로 다게에서 10여일의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ㅎㅎ(굳은살 덕분에 손바닥이 찢어진 핑계도 있구요^^;;)
운동을 쉬면서 몸에서 느껴지는건 확실히 체중이 그대로여도 뱃살의 두께가 달라지는군요 ㅋㅋㅋ
간만에 운동을 하니 힘이 들지만 재미가 있네요
나름 첫날이라고 무리하지 않고 놀이식으로 스트레칭 10분정도하고
24,28kg 케틀벨로 스윙도 하고 스내치도 하고 윗몸일으키기도하고 데드리프트도 하고
여튼 여러가지 골고루 세트는 없이 몸을 풀었습니다.
다시 천천히 예전 운동량으로 돌아가야죠 ^^
자신의 능력에 맞게 꾸준히 운동을 하다 보면 건강해진 내가 기다리고 있다고 믿습니다.
다게 여러분들 오늘 하루 행복하고 즐거운 일이 많이 생기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