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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방 시간이 빚어낸 피말리는 게임.txt
게시물ID : lol_4131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현랑호로
추천 : 2
조회수 : 70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2/09 22: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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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쓸거라 글이 길어짐.

처음 상대가 인베와서 베인이 1킬따고 이즈가 죽음.
봇은 이즈소라카vs베인나미라서 라인이 계속 밀림. 강쪽 계속 와드가 되어있어서 갱을 가기도 애매함
미드는 몇번 찔러줌
탑은 티모가 갱을 오지 말라고 게임 시작전부터 말해놔서 가질 않음
결국 정글몹 먹으면서 커버,역갱식으로 하면서 꾸역꾸역 크고 킬도 따내고(그라가슴이 엄청 잘했음) 봇도 4인갱 성공시키고(봇타워는 먼저 밀렸지만) 바로 봇 2차타워까지 고속도로 뚫어놓음.

그런데 상대 미드 2차 밀고 억제기앞 타워에서 대치중 갑자기 그라가슴이 튕김.(게임 약 23분정도 가슴이 킬을 가장 잘먹었고 딜도 잘나왔음) 우리팀은 후퇴하면서 가슴을 기다림. 이즈가 많이 못큰 상태라 딜이 별로 안나옴. 그래서 최대한 라인클리어 형식으로 한타는 피하고 시간을 끌었음.
그러나 아무리 기다려도 돌아오지않음. 피시방에서 게임을 하다가 시간이 다된걸로 판단하고 여러가지 전략을 짜면서 대치하다가 상대방 베인도 한참 안보이는걸 발견함. 가슴,베인 둘다 피시방에서 게임을 하던걸로 추정. 봇라인을 미리 밀어놓고 상대방이 봇라인 정리할때 잽싸게 바론을 먹음.
그런데 한타할때 이즈가 먼저 물려서 죽게되고 한타에서 지는상황이 만들어짐. 미드 억제기 밀리고 최대한 버티면서 여러번 한타를 함.
상대방의 조합이 원딜물기에는 너무 최적화된 조합이라 이즈가 먼저 죽는상황이 많이 발생함. 그러다가 녹턴이 먼저 들어왔을때 최대한 빨리 녹이니 상대에게도 딜러가 하나라는점을 알아채고 최대한 녹턴만 일점사하니 결국 이김.

결론:...재미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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