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김기식 의원실 통화] 당에서 여러 명 넣고 여러 군데 조사했다고 해명
게시물ID : sisa_6899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빠아닌안까
추천 : 4
조회수 : 140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3/15 09:10:15
방금 김기식 의원실 이상현 보좌관이랑 통화했는데 당에서 여론조사 돌린 건 마포을에 김기식 하나 넣고 돌린 게 아니라 홍종학 등 여러 사람 넣고 서울의 여러 군데에 넣고 돌린 거라고 하네요. 자기도 항의전화 많이 받았다고.. 보좌관 본인 말은 그렇습니다. 그리고 당에서 한 거라 잘 모르신다고.. 진실은 내부 사람들이 더 잘 알고 있겠죠. 그리고 박영선 개소식 간 거는 그냥 간 거랍니다. 나중에 다 알게 될 거라네요. 이분은 문대표 때도 문대표 옆에 자주 보이더니 이번엔 박영선 옆에.. 계파질은 아니라네요.

그나저나 전화번호 찾으러 김기식 홈페이지 가보니 박시장님이랑 엮어서 홍보로 도배를 했네요. 참여연대에서 일하셨으니 당연합니다. 다만 다들 다음 수를 준비하고 있구나 싶어서 속이 너무 쓰리네요.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누가 딴다고.. 김기식이나 박시장이님이나 그 동안 열심히 일 하셔서 악감정은 없습니다. 꼭 문재인만 대선 후보여야 한다, 문재인만 최고다, 이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아무 문제도 아닐 일인데 쓰라린 걸 보면 저도 은근 츤데려였던 듯한..

청년 여성 비례대표 최유진 건은 자세히 설명했는데 잘 모른답니다. 그냥 당에 이런 사람 비례 주면 안 된다고 꼭 전해달라고 말만 남겼습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