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보니 가슴이 답답하더군요.
더 이상 우리나라에 실망하지않았으면 합니다.
아무리 부정부패의 사건이 터져도 둔감해져버린 사람들이라도.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세상에 희망 하나정도는 있어야 하잖아요?
저는 이 남양의 사건이 우리나라 기업문화를 바꿀만한 중요한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갑과 을의 논쟁. 더이상 협력체가 아닌 상하관계다 못해 노예가 되어버린 이 기업문화를 바꾸지 못한다면 그 피해는 우리에게 되돌아 올겁니다. 우리 사회에서 일을 안하고 사실분이 계신가요?
저는 사람답게 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