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ㅎㅎ 시간이 녹록치않아서 집에 못가고 잇다가 얼마전에 다녀왔어요 ㅎㅎ 우선 오유인들이 복원해준 사진을 핸드폰으로 아빠 보여드리고 고르라고 했는데 하나씩 보시더니 너무 신기해 하시더라구요 어케 칼라로 할 생각을 다 했냐며 대단하다고 ㅎㅎ 괜히 제 어깨가 다 으쓱했어요^^ 정말 한분한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근데 전 칼라 고를줄 알았더니 그래두 원본이 흑백이라서 흑백사진이 좋으시다네요 다들 수고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인화는 했고 이제 액자를 사러 가야겠네요 ㅎㅎ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