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과 환타지를 섞어 놓았다고나할까?

처음에는 무협으로 시작하는데 판타지 세계로 넘어가 주인공이 활동하다가 다시 무림으로 돌아오는 스토리..

정말 재미있어요..

군대에서 야간에 잠안자고 몰래 몰래 읽었던책!!!

이런류의 판타지 무협 소설 좋아하시는 분은 다읽으셨을듯한..

제일맘에드는게 주인공이 그나마 노력파라는게 ..ㅋㅋㅋ

다른 무협소설보면 뭔놈의 타고난 무골이런게 많은지 좀만 뭣좀하면 최고가 되는데 

그에비해 묵향은 노력파 주인공~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