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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 공대생의 야심찬 요리 # 01 (는 아직 초보임)
게시물ID : cook_717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해물고지전
추천 : 20
조회수 : 1570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3/12/10 00:27:28
안녕하세요

저는..내년이면 27살이 되는 ..ㅠㅠ_ㅠㅠ 평범한 공대생입니다 ^^^^^^!

평소에 요리 하는 걸 좋아해서 혼자 만들고 휴대폰으로 사진 찍고 간직하곤 하는데..

는 그냥 올려보고 싶어서 올려봐요...^^헤헿헤헿ㅅ

처음 글 쓰는거라 상당히 오글거리네여 헤헤헿ㅎ헿ㅎㅎ

여기 글쓰고 있는 제가 너무 부끄럽지만 헤헤헤헷 헤헿

는 사진 올려볼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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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 소시쥐를 넣고 볶은 토마토 스파게티 입니닷.^^(계속 쓰는동안 손발이 오그라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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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면에서 x슨 식당에서 알료올료 먹고 반해서 요즘 계속 만들어 보고 있는 소시지를 넣어서 만든 알료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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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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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 모 식당에서 크림에 소고기 올려서 나온 파스타를 먹은적이 있는데.. 는 그것을 모방하여 만든 삼겹살 올린 크림파스타 ! ^^
(근데 인터넷에 글쓰기 참 어렵네여 헤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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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헿>< 부끄러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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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크림양 적게해서 국물 없이 만든 크림 파스타 에요 . 는 사실 국물 다쫄아서 실패한거에요 ^^^^^* 
그래두 모양은 이뿌게 나온거 같아서.. 수육용 삼겹살을 한번 삶아서 겉에만 익혀서 자른 삼겹살 올렸어요
구운것도 맛있는데 삶아서 겉에만 구워 잘라 먹으니 더 담백하게 맛있었어요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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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목살이랑 같이 볶아서 만든 알료욜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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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누드김밥.. 만들어서 남자인 친구랑 같이 먹었어요 ^^ 는 저는 남자임 헤헤ㅔㅎ헤테ㅔ테세헤헤데헴ㄴㅇ리ㅓㅏ너래;ㅑㅈㄷ헤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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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심심해서 쌋는데 남자인 친구랑 먹었어요헤헤헿헤헤헿ㅎㅎㅎㅎ



아 근데 진짜 인터넷에 글 써보는건 첨이라 어떻게 써야 될지 모르겠네요 ㅠ_ㅠ

머릿속이 하얘지는 느낌..

나름대로 데코레이션 했으나 아직 부족한게 많네요 헤헷

반응 좋으면 요리할때마다 사진 찎어서 더 올리도록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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