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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부위에 살이찌는 것에 대한 이해
게시물ID : diet_690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요기에요
추천 : 7
조회수 : 134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4/29 17:56:21


저는 허리는 잘록한데 허벅지에 살이 많은데 허벅지살은 어떻게 빼죠? 이런 질문들 많이 하시자나요?
그리고 칼같이 특정 부위 살을 뺄 수는 없다는 댓글이 달리고



특정부위에 살이 찔 수 없고, 특정 부위에 살을 뺄 수 없다는 말은 물론 맞아요.
그런데 부위마다 살이 더 잘찌는 곳이 있고 덜찌는 부위가 있다는 말도 맞아요.

예를 들어서 아직 날씬한 남자가 칼로리를 많이 섭취를 해서 지방이 축척이 되었어요.
그럼 어디에 찔까요?

배부터 찌겠죠.
지방이 자리잡기 좋은 복부를 놔두고 뜬금없이 정강이에 살이 붙지는 않거든여 ㅋㅋㅋㅋ

신체의 중앙쪽이 지방이 축적되기에 거부감이 없고
 뭐랄까 운동역학적으로 구조적으로 안정성을 유지하려면 살이 몸의 중앙에서부터 찔 수밖에 없어요.
이건 그냥 내 생각임.




그래서 나는 살이 찌기 좋은 부위다   -> 지방 축적에 대한 저항성이 낮다.
                 살이 잘 안찌는 자리      -> 저항성이 높다.

이런식으로 인식을 하고 있음 ㅋㅋㅋㅋ
그냥 나만의 도식임


그리고 이 저항성은 우리가 중고딩때 배웠던 교류회로에서의 저항성과 상황이 일치한다고 생각을 함.


전 압         = 칼로리
저 항         = 아까 말한 그 저항
회로별 전류 = 부위별 지방량 
총 전류 = 신체의 총 지방
라고 생각을 하면 쉬움 ㅋㅋㅋㅋ


그렇기 때문에 특정부위에 살을 뺄 수가 없음.

만약에 저항이 낮은 회로에 순간적으로 전류가 낮아졌다고 치자.
그럼 순식간에 그 전류는 메꿔짐 ㅎㅎㅎ

전류들이 큰 대문을 냅두고 좁은 개구멍으로 지나갈 이유가 전혀 없기때문에 ㅎㅎㅎ

이건 그냥 내 상상이니 재미로만 이해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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