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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지니어스 1화에서 개개인 실력차를 전 여기서 제일 느꼈네요
게시물ID : star_2055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블리자드노예
추천 : 12
조회수 : 1891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3/12/10 01:37:04
임윤선씨가 블루7 카드를 오픈했을때 사람들 반응을 보니... 
화면과 소리상으로 꽤나 갈리네요....
임윤선씨가 블루7 카드를 낸다는것은 남휘종씨가 그 턴에서 블루 10을 내지 않는 이상 
남휘종씨의 마지막 카드 중 가장 높아야 할 숫자를 선점한 것이라서
남휘종씨가 패배하게 되는 분기점이라 할 수 있는대...
대부분이 블루 7카드를 보고 이거 남휘종씨가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구나! 라는 반응으로 보이네요...

그 상황에서 그게 전략임을 알아 챈 사람이 일단 화면상으로는 네명 보이는듯 하네요
임윤선, 남휘종, 콩콩, 이두희(??)
콩콩과 이두희씨는 캡쳐 된 남휘종씨가 한숨쉬고 고개숙인 뒤의 거울에서 콩콩이 이두희씨에게 상황 설명을 하는 것인지 대화를 하는 것인지 따라는 다르겠지만... 그 외사람들과는 반응이 확실히 다르다는게....

그렇다고 뭐 다른사람들이 게임 보는 눈이 떨어진다고는 할 수는 없겠지만...
이 넷은 게임을 보는 능력이 확실히 딱 화면상에서 잡혀서..

임윤선씨 블루7 카드 보자마자 바로 한숨쉬고 패배에 대한 확정은 아니지만 거의 쐐기나 마찬가지라는 것을 눈치 챈 남휘종씨는 진짜 능력 자체는 확실히 있어 보이네요.... 메인매치에서의 오판과 태도는 심각했지만요..

개인적으로는 수싸움을 거의 생업으로 하시는 이다혜씨 반응이 어땠었는지 궁금한대... 화면에 잡히지도 않고 소리도 내지 않으셔서 궁금궁금터짐 ㅠㅠㅠㅠ



ps. 지니어스 글이 많아서... 지니어스 게시판 만드는게 어떻냐는 의견이 보이는대.... 지니어스가 시즌제임을 감안하면.... 차라리 오유에 없는 예능게시판은 어떨지....(그냥 사견이여요.. 예능도 미디어에서의 컨텐츠 중에 하나이고 입지도 큰대.. 드라마, 영화, 음악, 다큐는 있는대.. 예능을 다루는 곳은 없는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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