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에 쓴건 너무 간략하게 써서 다시 써야겠네요. 지금 나이 20살 저 당시나이 10살이였구요 그 날당시 다음날이 제사라서 큰 아빠네에서 자게 되었구요 누군가가 내 밑을 만지고 핥고 벌려서 보는 그런 느낌을 받았는데 그 와중에 화장실 가고 싶어서 화장실을 갔다왔어요. 근데 화장실가기전 제가 잠을 깰려고하니 누군가가 급하게 방을 나가는거예요. 근데 그게 사촌오빠인지는 몰랐구요. 화장실을 갔다오고 난 후에도 위의 행위들을 계속하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큰엄마가 방에 잠깐 들어오셨는데 "ㅇㅇ아 니 여기서 뭐 하노" 이거듣고 사촌오빠인걸 알게되었구요 진짜 사과받고싶어요. 아빠랑 큰 아빠 두분 다 아시는데 그냥.. 넘어가라고만 하시네요ㅋㅋ...그 새끼 겁나 잘나서그런가.. 사촌오빠 스펙이 쩔어요 과학영재고졸업 서울대갔다가 하버드갔다가 MIT공대졸업 세계에서 2000명만 뽑아서 한다던 빅뱅실험참가ㅋㅋㄱ... 이래서 더더욱 터치 안 하는걸까요... 사과받을려면 어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