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이 동생이 태어난 이후에 재인이가 외로움 타지 않도록 부단히 노력은 하고 있지만,
많이 달라진 환경에 재인이가 많이 우네요~
저희 딸래미가 지금 생후 1개월이라 아기 엄마랑 같이 안방에서 자고, 저는 거실에서 자는데요~
평소같으면 지 혼자 자던 재인이가...요즘엔 잘땐 꼭 제 옆에서 이불 같이 덮고 자요. 외로웠는데 너무 고맙네요 ㅎㅎㅎ
하루 한번 매일 재인이랑 동생이랑 만나게 해 주고요~ 무서워하지 않게 나중에 동생 잘 돌봐달라고 부탁도 꼭 합니다.
재인아 동생 많이 사랑해주라. 아빠 엄마도 동생 좀만 크면 우리 재인이랑 많이 놀아주께~
아침에 먼저 일어나서 찍었어요. 아빠 일어났는데도 잘 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