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잠이 안와서 떠봤슴돠. 착샷은 풀어헤친 개털머리.
자투리실을 써서 살짝 계절감을 비껴간 듯. 여름에 어울리게 좀 더 가벼운 실로 다른 무늬도 만들어봐야겠어요.
패게에서 좋은 나눔 많이 하시던데, 혹시 이런 것도 나눔을 하면 원하는 분이 계실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