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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901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psZ
추천 : 0
조회수 : 24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5/10 22:54:59
날 사랑해주고 걱정해주는 남자친구가있는데
난 그에비해 그를덜사랑하는것같다
이게 무슨감정인지모르겠다...사랑 보다는 편안함
조언자 기댈수있는사람...오래된 친구같은 남친..
결혼하자고 아주 먼미래까지 내다보는 남자친구가
너무 부담스럽기까지하다
고마운데 부담스럽다
그러다 이런 이야기가 가끔뜸해지면 몰려오는
섭섭한 감정...불안함...
두근거리는 감정이종종 생길땐
기쁘고 벅차오르고 미친듯 보고싶고 안고싶지만
이런감정이 손바닥뒤집듯 왔다갔다한다..
헤어짐...이별을 생각하면 가슴이떨어져나갈것같고
다른 이성과 있으면 미칠듯이 질투가난다
....또 조건을 이렇게따지고 헤어질까말까 하고있지만
한편으로는 죽을때까지 먹여살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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