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 좀 쥰나게 많이 없었다싶은데....
사람들 생각은 그게 아닌가보네요
뭔가 요즘들어 더 격한 반응이 나온다 싶습니다
EPL시작이 노동자들 불만을 불식시키려는 의도로 만들어졌다라는게
확 와닿는달까요

요즘들어 나라상황도 그렇고 살림살이도 그렇고 
거지같은 것 뿐인데 그스트레스가 선수들한테 풀리는 기분이 씁쓸허이 드네요

까여도 할말없는 실수를 하긴 했는데
쌍욕이 난무하고 다음경기에 또 내보내면 마누라를 어떻게 한다느니
인터넷이 사람 참 직선적이다 못해 
장미칼보다 날카롭게 만드는듯 
그냥 축구때매도 씁쓸하다가
이거저거 리플보면서 그거 볼 선수나 선수가족들이 걱정이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