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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901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쿨가이딩요★
추천 : 2/8
조회수 : 591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3/05/10 23:09:36
뿌리깊은 나무를 보면..
한자는 배우기 어렵다는 단점이있어 양반놈들은 자기들끼리 배워서 벼슬자리 다 해처먹고..
평민들은 기본적인 문자도 교육이 안되니 출세도어렵고..
해서..쉽게..이롭게 쓰이라고 한글을 만든건데...
수세기 뒤에 우리들은 쉽게쓰라고만든 한글을 맞춤법이라는데 얽매여서 쓸데없이 불편하게 쓰고있는건아닌지..
알을 낫다...병이 낳다...맞춤법은 틀렸지만 무슨말을 하려는지만 이해되면 문제될건 없어보이는데..
우리말이랑 맞지도 않는 한자쓰지말고 우리말그대로 문자로 쓰라고 만들어놨더니
그걸또 지들끼리 복잡하게 만들어서 어렵게 쓰고있다고 하시지않을까?
오히려 이런좋은 한글을 만들어 뒀는데.
수세기뒤에도 한자를 섞어쓰는 백성들을 안타까워하시지는 않을지..
지금 우리가 쓰는 한자어들은 한글로표현해도 서로 이해하는데 문제가없는데도..
우리네 아이들은 지금도 한자를 새로배워가는데..왜 배워야하는건지..
한자가 이렇게 이어져야하는 전통인건가..내가보기엔 없애야할 불필요한 문자인데....
쉽고 쓰기좋은걸 만들어줘도 어려운걸 계속쓰고있는 백성들때문에 세종대왕님이 화내실까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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