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본 예능 중에 가장 리얼다운 리얼.. 실제 자해,자살시도 현장에 출동하는거 보고 충격받았었는데 소소한 웃음이나 나레이션으로 끔찍한 사고도 잘 풀어나가더라구요. 다큐도 예능도 아닌 것이.. 너무 맘에 듭니다ㅠ 시청률 좀 올라서 오래갔으면ㅠㅠㅠㅠㅠㅠ
kbs에서 경찰서로 소재 바꿔서 살짝 따라하던데 심장이뛴다를 너무 재밌게 봐서 기대하고 좀 봤더니 그건 그냥 경찰서 간 연예인들이더라구요. 진짜사나이나 심장이뛴다는 연예인이 군인,소방관이 되어간다는 느낌이 드는데 근무중이상무는 본인들끼리 진행도 하고 웃음욕심도 내는 것 같아서 아쉬웠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