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제대로 맘먹고 튀었으면 광희 만난 시점에서
차+휴대폰(들키긴 했지만)+광희 돈+믿을건 둘뿐이라는 확신 (세명 검거 확인했고 남은 둘이 만났으니)
여기서 사실상 게임 끝난건데, 여기서 이때까지 항상 예능하면서 급할때 온갖 어려운 상황 다 참으면서 촬영했던 유느가
뭐 드라이브쓰루도 아니고 대로변 분식점에 들어가서 밥을 먹길래 뭐하는거야 하고 답답해했는데
미어캣 하는거 보고 와 이와중에 분량 뽑는구나.. 생각들어서 안쓰럽고 대단했음
솔직히 그 시점에서 유느는 난 절대 안잡힌다 그러니까 분량 뽑자 ㅋㅋ 이 생각 했을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