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까폐를 들으니 1,2편 모두 일관되네요. 우리 당원들은 반성 좀 해야할 것 같습니다. 정진후의원님의 말씀이 맞는 것이 애초에 들고일어날 당원들이 있었으면 당이 이꼴이 나지도 않았겠지요...
말만 10만 당원 이야기하지 결국 당원으로서 하고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지않나요? 이 10만당원이 예비후보경선에서 위력적인 힘을 발휘하는 것도 아니고 민집모나 비노는 전부 단수공천 줘버리니...
제 생각에는 구심점만 있으면 사람들이 들고일어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최소 5000명만 모여서 당사앞으로가도...뜻은 전달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런데 구심점이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 제가 오유에서 모이자고해도 50명이나 될까요? 민중총궐기에서는 민노총이라는 구심점이 있기때문에 10만명도 모이는 것이 가능한데....
그 구심점을 누구로 하면 좋을까요? 저는 은수미의원님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김용익의원님과 홍종학의원님등... 이미 공천확정되셨거나 불출마하신분들이라 제한도 없을 것 같고...야당지지자들 결집시키실 수 있는 분이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은수미의원님 사무실에 저는 직접찾아가서 부탁을 드리고 다른분들께서도 전화를 많이 돌려서 구심점좀 되달라고 부탁드리면... 조금 길이 보이지않을까 생각하는데요. 막상 지지자들과 몇몇의원분들이 일어나시면 다른 의원들도 참여해서 힘을 보태주실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