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강불괴 암레기 정월객입니다. ㅎㅎ;;
어제 밤에 통던에서 어이가없어서 참....
저는 비탄6인을 통던으로 자주 갑니다. 어제도 통던으로 비탄을 가기위해 사람을 모집했습니다.
요즘 숙련코스프레가 워낙 많은지라 숙련팟을 구하는 중 역사 한분이 들어오길레 장비를 보니
무기는 갈마 무기에 랩이 4성? 정도여서 공격력이 낮고 보패도 이상하게 썪어쓰고 있더군요
명중이 900대이기에 "역사님 명중셋 있으시죠?" 라고 물으니 "명중보패 있어요 숙련입니다. 대리하고 있어요"라고 하기에
한명정도 삽질을해도 충분힐 깰수있다고 판단하여 통던으로 입장 그리고 전 마이크를 다 켜드렸습니다.
그러는 찰나...스피커에서 들리는
"암레기가 뒤질라고"
"암레기가 뒤질라고"
"암레기가 뒤질라고"
ㅠㅠ 암레기라서 죄송합니다. 어이가 없어서 뭐라고요? 자기가 마이크가 켜진지 몰랐던 역사는 바로 파티 탈퇴를 하더라구요
통던에서는 장비보다 사람인성을 볼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p.s 전 홍문 10성 진야화 공540 치명 54% 치피 220% 명중 117% 입니다.
이상 암레기의 푸념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