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아쉽게도 약간 엉성했던
게시물ID : muhan_69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o10박주영
추천 : 1
조회수 : 33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0/13 23:19:44

마피아의 매력은 마피아끼리 편을 먹어서 선한 사람들을 죽여나가는게 매력인데,


서로가 누가 누군지 모르니 전략이라기 보다는 무조건 자기 아닌 남을 몰아나가게 만들어서 억측만 난무했던...


그리고 보는 사람은 누가 누구인지 알고 보는게 그 사람의 마인드를 알수있어서 재미있는건데, 누군지 알지도 못하고 보니


그냥 멤버들끼리 자기가 무조건 아니라고 주장만 하는 정신 없는 모습만 보게 됨



물론 그 와중에 재미난 상황이 있긴 했지만, 그건 게임에서 나오는 재미라기 보다는 그냥 멤버들의 모습에서 나오는 재미.



정준하는 참 답답했고, 하하와 길은 서로 말도 안 되는 얘기로 공격하고, 그나마 박명수가 제일 잘 한듯


유재석과 정형돈은 좀 많이 실망했음... 웃기려고 그랬는지 몰라도 좀 아쉽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