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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54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oRoRy★
추천 : 3
조회수 : 60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9/04/11 22:44:15
전 나쁜 사람입니다.
감히 친구의 여자친구를 좋아했었죠.
그 여자도 저를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저는 친구와 다투고 양보하기로 했습니다.
그 친구는 저를 더이상 친구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느덧 2년이 흘러 둘이 깨진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자는 제게 말합니다.
이제 우리 편한 사이로 자주 연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일단 긍정적 대답을 하고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결심하렵니다. 그 여자와 더이상 연락도 하지 말자고...
전 끝까지 친구를 택하렵니다.
비록 그 친구가 저를 영원히 싫어하게 될지라도...
미안하다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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