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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알바 알바 하시는데
게시물ID : humordata_6902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율제
추천 : 1
조회수 : 129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0/12/08 23:40:32
가족끼리 저녁에 티비보면서 닭한마리 시켜먹을래도 

광고지 묶음책 (아시죠? 그 작은 책자처럼 생겨서 나오는 광고전단)계속 뒤적뒤적 거리면서

결국은 양보다 질이다 심정으로 두마리 시켜먹는게 패턴으로 굳어진게 한참됐고,

까놓고말해서 브랜드 치킨 안먹은지 이년 반됐어요.

입대하기전날에 교촌치킨 먹어본게 마지막입니다.

비싸니까 여론이 이렇게 흐르는겁니다.

영세상인들 먹고 사는것도 중요하긴한데

그렇다고 담합해서 거품 가득 낀 가격인거 뻔히 알면서 계속 사먹어줘야될 의무는 없잖아요?

이번에 태풍 한번 지나가고 거품좀 빠지고 가격 적정선에 떨어지면 좀 비싸도 맛있는

브랜드 치킨 먹게 되고 하겠죠.

부작용만 있으리라고 생각지마세요. 충분히 순작용도 할거라고 봅니다. 이번 건.



PS:이마트 피자때 여론 얘기 하시는데

이건 제생각인데 

예전에 브랜드도 별로없고 펠리카나 이런데 닭값 6~7천원 할때도 

피자는 만원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피자라는게 예전부터 원래 "비싼"배달음식 이미지였던걸로 기억되는데 

혹시 정확하게 아시는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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