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두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엄마랑 딸인데 사이가 무척 좋습니다. 엄마강아지는 3살 다되어가고, 딸 강아지는 2살 다되어갑니다.
하지만 아직도 엄마 강아지가 늘 딸을 핥아줘요. 그래서 딸 강아지는 눈꼽 낀 것을 본적이 없어요.
이 녀석들을 키운 이후 얘들만 집에 두고 며칠 나가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3박 4일 해외여행을 갈 계획이라. . . .
이것 저것 알아 보았는데, 근처에 애견을 맡아줄 만한 업소가 없고
멀리 맡기자니 이녀석들이 멀미가 정말 심해서 택시,버스,기차 이용이 불가능 합니다;(몇시간 전부터 굶겨도 용처럼 토함)
그래서 집에 두고 가려는데, 밥하고 물을 3일치 두고 가면 되나요?
안된다면 어떤 문제점 때문인지(불리불안이나 기타 등등) 그렇다면 해결책은 무엇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ㅜ
요약
1. 모녀강아지를 두고 집을 비워야함(3박 4일)
2. 근처에 애견호텔이 없음
3. 강아지들이 멀미가 레전드급이라 교통 이용 불가(자가용 없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