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 시피 박영선 지역굽니다

수도권 전멸했던 2008년 총선에서 살아 남은

대단한 사람이군요

특히나 저번 총선에서 60%넘게 득표했고

2위와의 표차가 2만표 이상에  더블스코어로

제압을 했군요...

지금 지지율이 41.2 :40 으로 밀리고는 있지만

여론조사라는게 이상하게 하는 바람에

20%격차도 뒤집어 지기도 하죠

확실한건 각지의 콘크리트가 확고 하다는 겁니다

왜냐구요? 사람이 나이가 들어갈 수록 힘든게

자신이 틀렸다는것을 인정하기 싫어 합니다

이글 읽는 분들 자의적으로 색눌당 찍는거 

싑습니까? 구로분들도 마찬가집니다

지금껏 찍어왔던 후보를 바꾼다는것이

그리 쉬운일이 아니죠

이말은 뭐냐고 하면 각자의  콘크리트가 확실한

겁니다  색눌당은 종편덕에 호남을 제외한

어디서든 30%는 먹고 들어갑니다

박영선도 33% 여론조사 결과 콘크리트가 있어요

이건 두가지를 의미합니다

정의당 누구를 올려도 10%이상 득표하기

힘듭니다.  이것이 현실이죠

제가 심상정 대표라면 이런 사지에

경쟁력있는 후보 안냅니다

색눌당과 더민당의 지지세가 약한곳에

경쟁력 있는 후보를 내죠

두번째는 시간이 갈수록 다선의원에게 유리합니다

당대표 경력에 삼선했고 당내 입지도 굳건해

보입니다. 결국 시간이 갈수록 힘있는 국회의원이

지역에 뭐라도 하나 더 안주겠냐는 설득이 먹혀들고

추는 박영선에게 점점 기울겠죠

이대로라면 80%이상 박영선이 당선입니다

이런상태에서 정의당의 후보는

오유의 구로구을 유권자에게는 정신승리의

장치는 될 수 있으나 자칫 선거의 패배의 

빌미가 될 수도 있습니다. 

08년도 수도권 학살에도 살아남은 사람입니다

쉽게 볼 수 없는 사람 입니다

수도권서 민주당 후보로 나와서 더블 스코어로

이긴다는것이 쉬운 일입니까?

우습게 볼 사람이 아니에요

오유에 계신 구로을 유권자님

정의당 이나 무소속에 표던져서

박영선이 당선되면 얼마나 후회스럽겠습니까?

색눌당에 자신의 소중한 표를 던져주세요

그래야 박영선이 당선이 되어도

후회하지 않습니다   

여론조사 박빙 이라는데 나 하나 정의당에

던진다고 문제있겠어 이런 아니라한 생각이

박영선을 20대 국회에서 볼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돌다리도 두들겨 가며 건너라 했습니다

여론 조사 같은거 믿지마시고

색눌당에 표를 던져 주십시오

나라를 구한다는 마음으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