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병을 반대 한다구요? 파병위해 군인 모집햇을때 경쟁률 엄청 세다는거 아시죠..  당사자인 군인들은 가고싶어하고 민간인들은 가지 말라고 하고. 군인들이 아직은 어려서 철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난 항상 그게 궁금합니다.


 난 파병을 찬성하는건 아닙니다. 전쟁이란 어떠한 명분으로도 나쁜것이니깐요. 하지만 반대하지도 않습니다. 남에싸움에 우리가 왜 끼어들어야 하느냐 하시는데 그럼 우리나라 전쟁때 외국군은 왜 참전했었나요? 물론 자국의 이익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그 이익이 사람의 목숨보다 귀할수는 없는 것입니다.

 분명 이번 이라크의 민간인(고 김선일 씨)에 대한 피살은 잘못된 행동입니다. 전쟁에서 군대와 군대의 싸움에서 서로죽이는건 어쩔수 없는것입니다. 아니면 자기가 죽게 될거니까요. 하지만 군인이 아닌 민간인에 대한건 이건 자기방어가 아닌 살인입니다. 어떠한 명분으로도 정당화 될수없는것이며 이라크(테러집단)들은 이에대한 대가를 치뤄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