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에 우리 목소리를 들어줄 놈들이 없습니다.
기득권에 처맞든, 메갈한테 처맞든 영겁의 세월을 처맞을 운명입니다.
이쯤 되면 어차피 처맞을 거 깽판치고 싶지 않겠습니까?
그동안 살아오면서 수도 없이 세뇌받았던 약자 배려 여성 배려 배려 배려 배려 배려
지겹지 않습니까? 나는 맨날 처맞고 고통스러운데 끝없이 나한테 선생질을 하는 게...
미국에서 트럼프가 뽑힌 거 저는 십분 이해합니다.
빠가 까를 만들죠. 극성맞은 불편러집단과 그에 장단맞춰 온 가증스런 언론들에 환멸을 느낀 것이죠.
각설하고, 우리나라 젊은 남성들이 선택할 길은 몇 개 없습니다.
1. 그래도 대의를 위해 누굴 찍어준다.
2. 어차피 처맞을 거 트롤링한다.
3. 탈조선
저는 개인적으로 3번이 제일 좋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