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9살 남징어입니다
오유 눈팅한지이제 거의...9년째니... 태초와 함께 했네요..
처음으로 글남길라고 가입했습니다.(죄송해요 글은 싸고 싶은데 방문횟수5회미만은 안된데네요ㅜㅜ)
요즘 ktx민영화 이야기가 참 많이 나옵니다. 하면 안되는걸 ㅂㄱㅎ는 할라고 해요
오유에서는 왜 민영화가 안되는지 많은 분들이 설명하고 하고,또 하셨습니다
네. 저도 이제 잘 이해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건 우리들만의 리그가 아닌지 불안해 집니다
우리가 오유안에서 민영화 반대, 파업찬성, 국정원 부정선거 글을 많이 봐와서
오유인들은 많이 아실텐데 조금충격먹었던게 아까전에 제주위의 아는 사람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더니 5명중 3명은 몰랐다라고 하고(심지어파업의 이유도 모릅니다)
지방사는 애는 파업자체를 모르기도 하고요 1명은쿨한척 자기와 상관없는 일이라고 하고
1명은 이번 사태를 잘 아네요. 물론 제 주위만 이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의
주위라고 이러지 말란법은 없어요.
우리 1인 1전도를 합시다. 하루에 본인의 지인들중 한명에게 전도를 하는겁니다.
왜 민영화는 안되며, 파업을 지지해야 하는가. 하루에 더도말고 덜도말고 1명씩 하는겁니다
이런식으로 언론이 외면한 진실을 알려 가는겁니다. 정권타도, 부정선거, 이런말 보다는
지금 당장 사람들이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는 철도파업을 알려주면 그 사람들을 잠재적
반 ㅂㄱㅎ 진영으로 만들 수 있을겁니다. 콘크리트 두껍다고 포기하지 말고 시도해 봅시다
솔직히 공구리 쳐본사람이면 다 아는게 시멘트조금에 모래 대다수인줄 알잖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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