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써니힐 - Let's Talk About
외모지상주의, 여기저기 고치는 연예인들, 영어 뜻도 모르면서 마구 영어 가사 써내는 기자들/작사가들
등등 연예계와 사회의 문제를 다룬 빠른 템포의 노래.
직설적인 가사때문에 19세판정은 받았지만 여러 문제들을 시원시원하게 내뱉는 써니힐의쿨한 매력에 빠지게 되는 노래.
2. 써니힐 - 백마는 오고있는가
계산적인 연애를 바탕으로 한 노래.
기다려 봐야 오지 안을 백마탄 왕자를 기다리는 남자/여자들을 디스하는 노래.
시원시원한 보컬과 가사와 빠른 템포의 신나는 노래.또 한번 써니힐의 매력에 빠지는 노래.
3. 카라 - Lonely
카라가 부른 발라드 노래중에 가자 마음에 드는 노래.루팡 앨범에 수록되었던 곡.
카라 멤버들의 달콤한 목소리와 한국 전형적인 발라드가 아닌몇 안되는 악기로 심플하게 연주되는 반주가 인상적임.
4. 나인뮤지스 - News
스윗튠이 만든 노래. 시작부분과 중간중간의 강렬한 랩부터 귀에 척 달라붙는 코러스까지 한구절 빼놓을게 없는 곡.
팬들 사이에서 Ticket과 함께 나인뮤지즈의 최고의 명곡으로 뽑히는 곡.
5. 애프터스쿨 - 잊었나
참 재밌었지만 뜨지 못했던 드라마 빛과 그림자의 OST.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반주와 보통 애프터스쿨의 노래와는 다른조금더 파워풀한 보컬을 맛볼수 있는 노래.
6. 포미닛 - Welcome to the School
반주도 후크도 그저그런 노래,그러나 한국의 학생들의 삶을 그린 인상적인 노래.
가사중에"ah 4 절대 져서는 안되는oh 4 모두 이기길 원하는ah 4 하루하루 빠짐없이oh 4 벌어지는 Game ah"
"어설프게 설득하려마요.This game's unfair and we've had enough"
등등 가사를 들으면 분명 업비트의 신나는 노래인데도 슬퍼지는 노래 흑흑.
7. 투윤 - 24/7
포미닛의 멤버 전지윤, 허가윤이 선보이는한국에서 처음 시도해본 미국의 전통 음악 장르 컨츄리.
인상적인 후크, 강력한 보컬, 신나는 안무가 돋보이는 신나는 업비트 곡.
같은 그룹 현아의 솔로활동 대박에 비해 성적이 많이 저조했던 투윤 ㅠㅠ
8. f(x) - 미행
에프엑스가 Rum Pum Pum Pum 으로 컴백하기 전에 티져에 소개되었던 곡.
사차원적인 가사와 단조의 반주가 인상적인 곡.
9. 쇼콜라 - 하루만 더
중독성 강한 후크와 애절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
데뷔 전부터 관심을 많이 받았지만 신드롬이란 곡으로 데뷔가 망쳐버려진 그룹.
하루만 더 후에도 블랙 팅커벨이라고 아주 좋은곡을 들고 나왔지만 대중에게 관심은 받지 못한 불운의 그룹.
10. 5dolls - 이러쿵 저러쿵
파이브돌스의 컨셉과 이미지를 바꾸기 전에 마지막으로 나온 파워풀한 곡.
그룹 메인보컬 찬미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인상적.
후크부분에 반복되는 이러쿵 저러쿵은 노래를 한번만 들어도 따라 부르게 할정도로엄청 중독성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