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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904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Jna
추천 : 5
조회수 : 27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5/11 03:01:02
누군가의 품에 안겨서 엉엉울어보고싶다..
언제까지 불끈 방에서 이불덮어쓰고 베게민 적셔야 하는걸까
출근했는데 왜이렇게 부었냐고 물어보면 라면먹고 잤다고 말하며 웃는 내 자신이 비참해
힘들다고 다독여줄 사람도 우는 날 안아줄 사람도 도망칠 곳도 없는데..
인생이 너무 허무하고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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