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냥 툭까놓고 말하겠습니다. 이건 대기업 배불리기밖에 안되요. 혹시 두달전쯤인가 박근혜대통령이 프랑스에가서 철도민영화에 관한 연설한적이 있었죠? 그때 왜 프랑스인들이 환호를 했을까요? 이유야 당연 프랑스에 알스톰이라고하는 괴물철도기업이 있기 때문이죠. 그 이외에 일본에 jr,한신등 우리나라에 진출하려고 용을쓰고 있다는건 철덕이라면 다 아는 사실이고요
자 그럼 제가 생각했을때 납득이 안되는 이유는, 왜 그 많은 적자노선들 다 냅두고 왜 하필 블루오션인 케텍스 그것도 경부,호남고속선 경유 케텍스라냐고요,
아실만한분은 아시겠지만 지금 일반노선의 대부분이 적자노선입니다(대표적으로 장항선과 경북선,충북선 등이 있죠) 당연히 경쟁체제조차 해선 안될거지만 왜 이런 적자노선들 냅두고 코레일이 유일하게 적자보는 케텍스를 팔아 넘기려는지 납득이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