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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경쟁체제가 납득이 안되는 이유
게시물ID : sisa_4600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징어징어
추천 : 3
조회수 : 24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2/10 19:21:43
우선 저번에 끄적여본글 베오베 보내주셔서 감사하구요
본론으로 가보겠습니다.

아니 그냥 툭까놓고 말하겠습니다.
이건 대기업 배불리기밖에 안되요.
혹시 두달전쯤인가 박근혜대통령이 프랑스에가서
철도민영화에 관한 연설한적이 있었죠? 
그때 왜 프랑스인들이 환호를 했을까요?
이유야 당연 프랑스에 알스톰이라고하는
괴물철도기업이 있기 때문이죠.
그 이외에 일본에 jr,한신등 우리나라에 진출하려고
용을쓰고 있다는건 철덕이라면 다 아는 사실이고요

자 그럼 제가 생각했을때 납득이 안되는 이유는,
왜 그 많은 적자노선들 다 냅두고 왜 하필
블루오션인 케텍스 그것도 경부,호남고속선 경유
케텍스라냐고요,

아실만한분은 아시겠지만 지금 일반노선의 대부분이
적자노선입니다(대표적으로 장항선과 경북선,충북선
등이 있죠)
당연히 경쟁체제조차 해선 안될거지만 왜 이런
적자노선들 냅두고 코레일이 유일하게 적자보는
케텍스를 팔아 넘기려는지 납득이 안갑니다.

또 적자인 무궁화호를 케텍스가 보전하는 식인데
케텍스마저 팔아버린다면. 부채는...
휴우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그냥 짧게적으려다 글만 길어졌네요.

아 다음주부터 서울메트로도 파업에 동참한다고
하네요. 미리미리 동선계획 잘 짜놓으시길
(부산교통공사,디트로도 참여한다는 말이 돌아다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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