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생활 5년, 지난 촛불정국에 첫글을 올렸다. ... 그냥 '세이현'으로 글쓴이 검색하면 시게에도 베오베에도 로그인 안한 내 글들이 남아있다. 누가 알아주던 말던, 그것들은 내글이고 내 마음이고 내 생각이다. 니가 누군지 모르지만... 아이디는 그것이 임시던 뭐던 정체성이다. 일관된 나의 입장과 반하는 너의 뻘글이 내 글목록 맨 위에 붙어 있는 것이 나에겐 수치다. 나는 온라인의 익명성을 옹호하므로, 가입안하고 글쓸 수 있는 오유의 자유를 사랑한다. 그래서 가입안했고..모든 다른 사람들의 상식을 믿었다. 번호 : 69044 작성자 : 세이현 추천/반대 : 2/14 뒷북 : 0 조회수 : 164 줄수 : 12 IP : 72.148.225.153 서울광장 추모행사 불가 통보는 당연한 일입니다. 이해합니다.[8] 넌 이런 쓰레기 같은 견해를 내 아이디를 도용해 올렸다. 난 지금 세이현으로 오유 회원 가입을 했다. 내가 누리고자했던 익명성과 원칙적 자유를 버리고 너같은 쓰레기 새끼 때문에 가입했다. 당장 지워라! 내 아이디로 쓴 더러운 알바글을 지워라! 세이현.